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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자활센터, 8번째 김장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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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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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경은)가 조광선박 사옥에서 조광선박 봉사클럽(회장 김경하)과 중울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병진)이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 남구 제공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서경은)가 조광선박 사옥에서 조광선박 봉사클럽(회장 김경하)과 중울산라이온스클럽(회장 최병진)이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김장 나누기 봉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고 완성된 400만원 상당 김치 100박스는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에서 근무 중인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경은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광선박 봉사클럽과 중울산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근무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8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자활을 위한 전문 상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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